다니고 있는 회사가 유니콘이 되었다. 나는 현재 몰로코(MOLOCO)라는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우리 회사가 유니콘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몰로코는 머신러닝을 이용해 모바일 광고와 관련된 일을 하는 회사다. 회사에 뛰어난 사람들도 많고, 빠르게 돌아가고, 사람들이 일 하는게 프로덕션에도 빠르게 반영되어서 좋은 것 같다.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사람들 처럼 잘 하고 싶다. 아래는 관련 기사 링크 MK NEWS 몰로코, 유니콘 대열 합류…"한국인 실리콘밸리 AI 기업 최초 몰로코, 유니콘 대열 합류…"한국인 실리콘밸리 AI 기업 최초", 요약-애드테크 스타트업 몰로코는 신한GIB 등으로부터 2천만 달러(224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총 10억 달러(1조1천185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 대열에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 Marp: Markdown Presentation Ecosystem Marp 라는 굉장히 편한 툴을 찾아서 기록해둔다. 예전에 시아닌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분의 소개로 알게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당시에는 TikZ를 쓸 일이 많아서 beamer를 더 선호했지만, Tikz를 쓸 일이 줄어드고 난 지금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거두절미하고 소개하자면, 마크다운 기반으로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만드는 툴인데, Visual Studio Code Extension도 존재한다. marketplace.visualstudio.com/items?itemName=marp-team.marp-vscode Marp for VS Code - Visual Studio Marketplace Extension for Visual Studio Code - Create slide d.. 제2회 UNIST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Uni-CODE 2020 이번에 UNIST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 3문제를 출제했다. 출제와 검수의 전 과정을 도울 수 있어서 기뻤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간단한 풀이는 아래와 같고, 문제 채점은 다음 링크에서 할 수 있다. https://acmicpc.net/category/detail/2353 A. 트리플 소트 출제: queued_q 문제에서 주어진 swap 연산으로는 기우성이 같은 인덱스 끼리만 바꿀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고로, 홀수 번째 인덱스와 짝수 번째 인덱스를 별개로 생각해볼 수 있다. 버블 소트를 생각해보면, 인접한 인덱스의 스왑 연산으로는 모든 배열을 정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홀수 번째 인덱스에는 홀수만, 짝수 번째 인덱스에는 짝수만 있는 것이 정렬 가능할 필요충분조건임을 알 수..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 다음